어설픈 병원생활기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09.01.23 08:38
어설프게 남다른 곳이 있어 병원에서 '수술'이 아닌 '시술'을 받기위해 입원했다.
6인실 병원을 쓰는중이다.
요즘 병원에선 인터넷도 되구. 좋군.

나랑 다른 비슷한 또래 한명을 빼곤 죄다 아기들이다.
심장병동에는 소아과 심장 병동이 없나 보다.;;
어른들이랑 아이들이랑 같은 병동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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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승환이. 6살짜리 꼬마인데 병원생활이 4년째란다.ㅠㅠ 입.퇴원을 밥먹듯이 한다는데... 어서 완쾌하길 바래.. 아파도 그 웃음 유지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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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승환이는 수많은 링거와 각종 배출관을 줄줄이 달고 있다. 침대위에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앉아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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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달된 아기 지성이. 아이고. 건강하게 잘 기어다니고있는 우리 예슬이는 정말 축복받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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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상. 요즘 담요가 질이 참 좋다.ㅋ 처음 입원해 보는거지만.-_-;;

Canon EOS 40D | Manual | 1/60sec | F/2.8 | 24.0mm | ISO-400

머리위에 티비에서 많이보던 호출기 및 각종 코드들. 110볼트용 돼지코가 아직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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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놋북하고 책들 이놈들 없었음 심심할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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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 주사맞아요~" 하면서 퍽~꽂아버린 링거..-_-;; 아놔. "이거 왜 꽂아요?" 했더니. 이 링거는 그냥 식염수이구요... 나중에 시술중에 주사 놓거나 할때 링거 호수에 달린 주사 구멍으로 주사를 놓기 위한 용도 란다. 아놔! 그럼 그냥 수술 하기 전에 꽂으면 되자나요. 그랬더니 "미리미리 해놓는게 제 신조에요^^"라고 짤라 말해버리는 간호사 아줌마. 나빠요.ㅠㅠ; 그냥 포도당이라도 놔주지.-ㅅ-; 병원에서 완전 기력 회복하게말야;;

Canon EOS 40D | Manual | 1/60sec | F/2.8 | 24.0mm | ISO-400

아야야야야..ㅠㅠ 아프다;; 왼손엔 힘도 잘 안드가네.;; 아슁.ㅠㅠ




수술 설명을 하는데 꼭 저렇게 최악의 경우들(약 5% 안쪽의 실패 경우)을 자세히도 그리고 길~게도 설명해주는 바람에 오히려 더 불안해져 버렸다.-ㅅ-;; 쳇;;

약 3일간의 병원 생활이 될듯 한데...
살아서 돌아갈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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