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2번째 공식 인터뷰~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08.02.28 10:42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입사원 인터뷰 동영상을 얼떨결에 찍게 되었는데,

이번엔 하와이에서 열리는 온라인 광고 컨퍼런스에 쓰인다고 또 동영상을 찍자고 하네..;;

부끄러운 얼굴을 또 공개 합니다.ㅋ

첫번째 인터뷰 기사 -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뷰하다!! & http://blog.daum.net/newdaf/12683589



영상 만든다고 고생하신 이군께 감사~


이어서 이군이 작업한 CF패러디 영상 릴레이~ㄱㄱㄱ

다음은 원래 괜찮다



다른 분들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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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뷰하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07.09.04 10:08

Daum人 인터뷰_2

< 다음 e마케팅본부 새내기를 소개합니다~>  


이벤트 개발은 내게 맡겨다오,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개발자, em솔루션팀 김성수님을 만나보세요~!!! 




이번 Daum人 인터뷰는  최민아님의 인터뷰와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역시 얼마 전 Daum에 입사하여 한창 업무에 적응하고 있는 새내기 Daum人입니다. 5월에 입사하여 아직 foundation course를 차근차근 밟고 계시는 이마케팅 본부내 이엠솔루션팀의 막내인 김성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성수님은 Daum에서 가장 맘에 드는 건 바로 Daum人이라고 하시네요.


성수님, 안녕하세요. 성수님이 포탈회사에 입사하시게 된 계기가 남다르다고 들었어요. 어떠신가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때 컴퓨터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2학년 때부터 홈페이지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동아리에서 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었었거든요. 대학에 입학해서는 학부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군대를 제대한 이후에는 대학교 홈페이지를 유지, 보수하는 ‘홈페이지 서포터즈’에 가입해서 계속 관련된 일을 해 왔어요. 이렇게 인연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가장 자신 있고,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홈페이지, 웹 개발 분야가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만든 어떤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때 뿌듯함을 느껴요. 그래서 포탈 사이트를 선택하게 되었고요. 취업 준비를 할 때 항상 Daum 리크루팅 페이지에 가서 수시채용 여부를 살폈어요. 노력한 만큼 Daum 입사에 성공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 성수님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원하시던 포탈 기업인 Daum에 입사하셨는데, 입사 이후에 특별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혹은 Daum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네. 제 고향이 경남 창원이다 보니, 저의 사투리 때문에 생겼던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네요. 입사한 후 처음 e비즈브리핑을 하는 날 제 소개를 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말을 할지 많이 준비했었어요. 그런데 “안녕하세요. 김성수 입니다. 저는 이엠솔류션팀에 있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란 단 세 마디를 했는데, 그 이후로 말을 잇지 못하겠더라고요. 저의 사투리 억양 때문에 회의실이 웃음으로 가득 찼었거든요. 그리고 제 나이를 물어보시더라고요. “26살 입니다.”라 대답했더니 “와~ 영계다~.”하고 또 한바탕 소란이 있었고요. 저는 당황해서 준비했던 말들은 다 잊어버리고 그냥 잘 부탁드린다는 말만 하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하하.
Daum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Daum人이에요. 가족과 친구들이 창원에 남아있고, 혼자 외로이 서울 생활을 하고 있는데, 다들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카페테리아도 예쁘고 커피도 맛있어서 정말 좋아요.


▶ 이제는 사람들 앞에 서게 될 때 절대 떨리거나 할 말을 잊거나 하지 않으시겠어요. 음. 그럼 성수님이 속한 팀과 담당하시는 업무에 대해 소개 좀 해주세요.


제가 속한 팀은 이마케팅 본부의 이엠솔루션 팀입니다. 9명으로 구성된 개발자 팀이죠. 팀장님을 포함한 6명은 제주 GMC에서 근무하고 나머지 3명은 양재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어떠한 서비스가 기획되고 필터링이 이루어진 후 개발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개발을 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현재 이용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유지와 보수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전담하고 있는 부분은 이벤트 페이지에요. 마케터가 새로운 이벤트 계약을 성사시키면, 저는 이벤트를 제작하고, 서버에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은 이번에 새로 진행되고 있는 쇼핑 탭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 이벤트 페이지를 전담하게 될 거에요.

고등학교 때부터 관련된 일을 하셨는데, 이제는 개발자로 일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별로 없으실 것 같아요.


개발자라는 직업은 조금 특이한 집단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그렇게 분류되는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하나가 바로 실수를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이에요. 웹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페이지들도 그 안으로 들어가보면 수만 라인의 코드로 구성되어있어요. 이 중에서 단 한글자라도 틀리게 되면 프로그램 전체가 돌아가지 않거나, 잘못 돌아가게 되기 때문에 개발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워요. 개발자에게는 처음부터 실수를 하지 않는 꼼꼼함과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때 틀린 한 글자를 찾기 위한 인내심이 요구되죠.
제 성격은 낙천적이고 새로운 것을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새로운 장난감을 사면 분해하고, 조립하기도 좋아했고,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도 좋아했어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창조하는 것이 즐거워요. 다른 사람들이 제가 만든 것을 사용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 언제나 행복해요. 개발도 마찬가지잖아요. 실수를 하지 않으려 조심하긴 하지만, 틀린 한 글자를 찾아내야 할 때도 새로운 것을 완성시킨다는 마음으로 끈기 있게 찾아내요. 힘들긴 해도 저에게는 개발자란 이름이 제격이죠. 그래도 가끔가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헤드셋을 쓰고 주변소리가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음악을 크게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어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하시는 군요. 그럼 성수님의 꿈은 특별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일 것 같아요.


음.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죠. 제 꿈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에요. 사랑스러운 아내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긴 후에는 가족끼리 자주 이벤트도 갖고 싶어요. 언제나 친구처럼 편하고 따뜻하며 서로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그대로 표현하는 가정이면 좋겠어요. 자식에게 저는 자랑스럽고 훌륭한 아빠가 되고 싶고, 제 아내는 똑똑하기보다는 현명한 엄마가 되었으면 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애인을 만들고자 하는 소원이 이루어져야 하긴 하지만, 저 나름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쉬는 날에 주로 인터넷 서핑이나 블로깅, 영화보기 또는 선배들을 만나서 술자리를 가졌었는데, 이제는 다른 것을 해보려고 해요. 스쿼시나 인라인 스케이트, 축구 등을 하고 싶어요. 나중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고자 해요. 제 꿈이 너무 소박한가요?


▶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정을 갖는 것이 소박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이 만들어내는 것의 일부가 된다는 것도 멋지네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나 다른 분들이 잊지 말아야 할 한마디 부탁해요.


▷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꿈을 향해 노력을 하며 한 발짝씩 다가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그것이 어떤 꿈이든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을 즐겁게 하는 사람은 더더욱 멋지다고 생각하고요. 저 또한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모든 분들이 확실한 꿈을 지니고 꿈을 이루는 과정을 즐기시면 좋겠어요.



성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남들이 만들지 않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창조주와 같이 만들어낸 것을 자랑스러워 하시고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일찍 찾고 이에 정진하여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신 성수님에게는 자그마한 음료수에 행복해하시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Daum을 사랑한다는 최민아님과 김성수님. Daum도 여러분을 사랑해요 ♡



다음커뮤니케이션 e마케팅본부 e비즈전략팀 장소라( golbangsr@daumcorp.com )


원본글 : http://blog.daum.net/newdaf/1268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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