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o 그 설원을 달리다! - 첫날. 자오와 만나다.

분류없음 2010.02.11 09:27
저번주엔 회사분들과 그외 분들과 함께 일본 자오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일본자오에 있는 오크힐 호텔이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한국에서 출발부터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2월 4일.

10시 30분발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였기 때문에 8시 반까지 공항에 가서 수속절차를 밟고 설레는 마음으로 설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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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천공항의 길이는 무척이나 길었다.
저~먼곳을 향해 떠나는 발걸음이 참으로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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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행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아이폰.

 

그렇게 2시간을 날아 도착한 일본 센다이 공항!
우리는 여기서 또 자오까지 버스를 타고가야 하는데 어떻게 가야하나 하며 내렸지만, 그것은 기우였을뿐.
이미 센다이 공항에는 우리 이름으로 예약된 버스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게 바로 여행사를 통해 가는 이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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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커다란 데크들을 줄줄이 싣고 또 2시간을 달리고 달려 야마가타현의 자오마을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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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바라본 눈덥힌 마을의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마치 영화에 나오는 마을로 가는듯한 느낌이랄까?
정말 이런곳이 있구나! 싶었다.


그렇게 도착한 자오 오센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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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던 거대한 눈사람!



우리가 묵는 숙소인 오크힐 호텔(Oak hill Hotel)로 또다시 이동해야 한다.
마침 또 오크힐 호텔에서 셔틀이 우리를 마중나왔다.

정말 일본은 이런 시스템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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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묶었던 슬로프가 보이는 다다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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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이렇게 새로운 과자가 서비스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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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바라본 슬로프와 창문에 매달린 거대한 고드름들.



첫날에 무리하면 안되니까, 일단 짐을 풀고 동네 한바퀴 하러 가벼운 차림으로 마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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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눈에 띄는건 단연 겹겹이 쌓인 눈들이었다. 눈단층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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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물에는 모두 고드름이 매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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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에 있는 1인용 리프트! 후아.. 안전바도 없고.. 스릴 만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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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 드넓은 슬로프를 보라! 근데 사람은 없고!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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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눈이 많다 보니 눈을 가지고 여러 캐릭터들을 많이도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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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온천 마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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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그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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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가 마을 하수구에 물 흐르듯 그렇게 흘러 다닌다.-_- 온천수가 넘쳐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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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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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도부터 있었다는 대온천장!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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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온천장 옆에는 온천수를 직접 느껴볼수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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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을에 하천이 흐르는데 이곳에는 뜨거운 온천물이 강이되어 흐른다!! 수증기는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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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네 한바퀴를 하고 나니 해가 늬웃늬웃... 캬... 석양도 예술이다!


이렇게 첫날의 동네 마실 한바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밥을 먹으러 갔다.
저녁먹으러 가기전엔 유카타를 입고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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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시 기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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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치회는 가장 기본인듯 하다. 매일매일 나오던 참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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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밑에 있는 작은 개인용 팬에 소고기를 구워먹었다. 소고기가 이지역 특산물인듯.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 부터는 드넓은 설원위에서의 보딩!!

파우더 보딩!! 

다음날은 다음편에... com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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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일본 여행기 - 01

여행기/일본 한바퀴 2007.12.19 14:33
정말 여행기는 항상 늦게서야 쓰게된다.

이번엔 추석 연휴 막바지를 빌어 5일간 일본 시모노세키를 통해서 후쿠오카, 유후인을 다녀오는 여행을 떠났다.
모아둔 돈은 얼마 없었지만 일본5일 패키지를 21만원에 가는 파격적인 상품을 보고선 바로 신청을 했다지.

매번 그렇지만 여행을 떠나려 하면 항상 한가지씩 문제가 생기곤 하지.

이번에도 다를소냐. 역시나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이미 유럽여행도, 필리핀도 다녀왔기에 여행에 필요한 것들은 쉽사리 챙길줄 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해서 추석을 집에서 보내고 부산으로 바로가서 일본을 향해 갈 계획이었던것.

그렇게 짐싸고 집으로 내려가고, 오랜만에 부모님과 재회를 한 후 추석 연휴 첫날. 발견하고 말았다.
내가...내가... 여권을 서울에 두고 내려와 버렸던것...-_-;;;
이런 젠장할것... 그 많고 많은것중에 왜 하필이면 여권이란 말이냐..ㅜ.ㅜ;;
연휴 마지막날 부산에서 저녁 6시에 부관훼리호를 타고 떠나야 하는데!!! 게다가 지금은 추석 연휴라서 서울가는데 10시간이 넘게 걸린단 말이다.ㅠ.ㅠ;; 기차는 이미 표가 없는게 당연지사!! 이를 어쩐다냐...

그래도 어쩌리 21만원을 통째로 날릴순 없으니 싶어서 추석당일날 친척분들게 인사드리고 급하게급하게 짐 다싸들고서는 주차장 같은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12시간 만에 서울에 도착을 했다.-_-;;;

내 생전 그리 오랜시간 차에 있어보기는 처음이었다.

다행이 연휴 마지막날 내려가는 기차표는 있더라. 그래서 부산으로 바로 KTX를 타고 휙~ 날아가서 겨우겨우 시간에 맞춰서 부관훼리호에 탑승 할 수 있었다. 참으로 시작부터 요란한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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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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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호는 일본거였다. 배 안에는 일본 아이스크림과 일본 맥주 자판기가 있었고, 돈은 일본돈을 써야 했다. 당연히 일본 자판긴데 한국돈을 먹진 않겠지.-ㅅ-;;;;

그리곤 우린 가장 저렴한 객실....이라기보단.... 방이였기에 군대에서 쓰던 3단 매트리스와 고스톱 치기에 제격인 담요를 사용하여 자리를 마련하고 씻기위해 샤워장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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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에 들어가서 옷을 벋고 안을 살짝 봤는데 허거덕!! 이게 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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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ukwan.co.kr/pukwan/swf/hamayuu/ko/pop_gallery.html

보이시는가!!! 목욕탕이 있다!!!ㅎㅎㅎㅎㅎ
사람들이 있어서 내 카메라로는 찍질 못했다.
정말~ 정말~ 설마 배안에서 목욕을 하게 될 줄이야...+_+ㅋ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다 배안에서 흔들~흔들 거리는 탕속에 몸을 누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건 정말 색다른 느낌이다.ㅎㅎ

그렇게 12시간을 배안에서 보내고 아침 7시경 아침밥을 먹기위해 배안에 식당에 갔다.
다른것들은 좀 비쌋고, 그냥 제일 싼 일본 정식, 한국정식 둘중 한개를 골라 먹기로 했다.
그래도 우리가 지금 일본여행을 떠나는건데 일본음식을 먹어야지!하면서 우리는 일본 정식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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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궁... 정말 썰렁한 식단이다. 게다가 입맛에 맛는게 하나도 음다...ㅜ.ㅜ;;; 그리고 저 계란은 생계란이다.;;
어쩌라고..ㅠ.ㅠ;;;

그렇게 우리가 입맛없게 맛없게 먹고 있자 여 승무원이 다가와서
"김치 드릴까요?^^?" 하면서 물어본다. 이건 뭐 두말할것 없다 당연히 "네!!!" 하고 아주 반갑게 대답하자
한국정식에 나오는 반찬들을 주셨다.. 아...정말 감동이다.ㅠㅠ;;

그렇게 아침을 먹고나서 밖으로 나와서 이제 우리의 목표지 복강(후쿠오카)를 향해 갈 시간이다.

나와 친구녀석이 구매한 여행상품을 같이 구매해서 같은 방을 쓰게된 아저씨 아줌마 커플도 동행을 하기로 했다. 같은 호텔이었고, 일정도 같았으니까.
그리고 중요한건 아저씨가 일본어를 잘했다!!!+_+

*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하여 후쿠오카로 가는방법
기차로 가도 되지만 기차비가 만만치 않다는건 모두가 아는사실.(4천엔이었던가..??)
그래서 젤 싼건 역시 버스!
시외버스를 타는것.

시모노 세키항에서 나오면 위 영상과 같은 곳일겁니다. 그 곳에서 시모노 세키항 정면으로 뻗은 도로(도로 위로 육교가 쭉~~ 나 있습니다.)를 따라서 쭉~ 걸어가시다 보면 어떤 백화점 같은게 나옵니다.
그 백화점을 지나 조금더 가다보면 버스 정류장 같은 곳이 나옵니다.
동그란 로타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영상에 나오는곳.
그곳에서 어려운 기계 만지면서 표를 사려 하지 마시구요..-_-;;
자동 매표기 맞은편에 보시면 매표소 있으니까 그곳에서 복강~ 이라고 말하세요.ㅋ
그럼 12번 버스타고 가라고 할거구요. 1시간 40분 걸립니다.
가격은 1500엔!
시간은 9시....10여분 쯔음에 버스가 있었어요.
저 영상에 나오는 12번 버스 타는곳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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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맵에서 Map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지도로 변하는데 거기서 배모양이 저희가 내린 시모노세키 항구이구요, 거기서 위쪽(수직)으로 향한 길을 따라 쭉 가다 살짝 왼쪽에 KFC있는곳이 버스타는곳이자 버스표를 산 곳 입니다.


그렇게 도착한 후쿠오카.
이제부터 본격적인 일본 여행인게야~ㅋㅋ
2편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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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난 장난감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우산을 드는 토토로!!!!!

역시 일본은 머리가 좋은건 인정해 줘야해..-ㅅ-!!
비싸서 사지는 못하고 영상만 찍어야 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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