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4.0이 온다~!!! 발표 요약.

Infomation/Computer 2010.04.09 04:34
어느덧 새벽 3시군요...-_-;; 방금 미국에서 애플의 새로운 OS 발표가 끝났습니다. 자~~ 잡스형님께선 이번 발표에선 7가지 새로운 것(?)들을 들고왔습니다.

또 어떤 것들로 우리를 깜놀하게 만들어 주시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참고로 아래 사용된 이미지의 출처는 www.engadget.com 임을 밝힙니다.)
일단, 아이패드가 단기간에 얼마나 잘팔렸는지에 대해서 자랑해주십니다.
네~ 오늘까지 45만대를 팔았다고 하네요.
멋지십니다!

그건 됐고, 가장중요한 iPhone OS 4에 대한 얘기를 살펴 보죠.
상당히 많은 자잘한 기능들이 추가됩니다.
문법체크, 플레이리스트 만들수도 있고, 5배 디지탈줌, 블루투스로 키보드도 연결할 수 있고, 
동영상 촬영시 탭으로 포커싱 가능하고, 생일 달력도 있고.........등등...
하지만 이런건 그냥 '잔기능'일뿐. 주요 기능은 7가지라고 하네요.

Multitasking,
folders, enhanced mail, iBooks, enterprise, Game Center, and iAd. (7가지라해서 무지개 빛으로 꾸며봤습니다;;) 1. Multitasking 드디어 멀티테스킹이 등장했습니다. 이제 탈옥할 이유가 없어지는건가요? 이렇게 멀티테스킹을 결국 지원할거면 미리 해주지 왜 여태 막았냐?? 여기에 대한 대답은 아마도 성능과 베터리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초기 아이폰을 쨘~하면서 내놓을때 베터리 이슈를 뺄수가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성능과 걸맞는 가격두요. 
근데 멀티테스킹을 지원하게 되면 베터리 지속 시간을 줄여서 발표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성능 또한 상당히 버벅될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하드웨어가 받쳐 줄때까지 막았던것 같습니다. 역시 뭐든 다 해주는게 좋은것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2. folders 폴더? 뭐냐구요?
말그대로 폴더입니다..- _-;
저도 공짜앱들을 즐겨 받는 편입니다.
그 결과....
아이폰의 앱이 10페이지를 넘어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안쓰는거 지우고, 또 지워도 왜이리 '언젠간 쓰겠지~'하는게 많은지;;;
그래서 폴더별로 정리해~ 라는 기능을 이제야 선보이네요... 고....고맙소..;;

3. enhanced mail

세번째는 메일에 관한겁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메일을 아주 자주 사용하는 층이 사무직에 거의 국한되어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서는 메일을 우리들이 SMS쓰듯이 그렇게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니, 오히려 SMS보다 메일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Mail 앱에 대해서 비중있게 개발을 한듯 합니다.


여러 계저의 메일을 한번에 몰아서 보기, 여러개의 Exchange accounts, 메세지 스레드 등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4. iBooks

와우~ iPad를 통해 선보였던 iBooks를 이제 iPhone에서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따로 설명은 필요 없죠?

5. Enterprise

기업을 위한 배려도 있습니다.

향상된 데이터 보호, 무선 앱 배포, 익스체인지 계정, 새로운 VPN옵션 등등...

이제 사내에서만 사용하는 앱들도 등장할 수 있겠어요!

6. Game Center

소셜 게이밍 네트웍을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게임에서 체용되고 있는 시스템을 그냥 가져가 써버리네요... 무자비합니다.

한창 열풍인 위룰(we rule)게임에도 plus 시스템이 있죠?

아마도 그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기껏 고생해서 소셜 네트웍 시스템을 만든 영세 업자들은 다 죽게 생겼네요;;;

Game Center에서는 친구를 초대하고, 대전을 붙을수 있고, 리더보드를 통해서 스코어를 관리하고, 각 게임마다 달성한 기록을 남길수 있네요.


7. iAd

사실. 앞서 발표된 6가지 것들은 이 iAd를 위한 무대였을 뿐입니다.

이번 애플의 발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iAd!

바로 광고 시스템입니다.

이제 애플이 직접 광고 호스트를 하겠다고 합니다.

광고를 수주하고, 각 앱들의 인벤토리를 통해서 노출 시키겠다고 합니다.

즉, 구글에게 카운트펀치를 날리는 격입니다.

잡스형님이 말씀하십니다.

"유저들은 하루 평균 30분을 앱을 사용하는데 사용합니다. 이중에서 3분마다 광고를 한번씩 내보낸다면,

하루에 한사람에게 10번의 광고를 노출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약 10억번의 광고를 노출시킬수 있게 됩니다."

10 억 번. 10,000,000,000 번........

이젠 광고 판매 및 리포팅 등등 구글의 AdSense가 해주던 역할을 우리가 해줄테니.....

6:4로 하자! 라고 말합니다.

개발한다고 고생했으니 개발자가 6가져가고, 나머지 4는 애플이 먹겠답니다..-_ㅠ


이젠 아이폰을 판매해서 발생하는 수입보다 광고 판매로 인한 수입이 더 커질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하악.. 대박입니다.

이건 정말 거의 완벽한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일단 지역! 이건 두말할것도 없죠?

취향! 이사람이 어떤 게임을 좋아하는지, 이사람이 어떤 분야에 관심있는지, 이사람이 어떤 검색을 종종하는지...(이젠 멀티 테스킹이 되기때문에 백그라운드에 분석 툴만 돌리면 한사람의 모든 행동 분석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광고계에서 언제나 고민하는 딱! 알맞는 광고가 가능해집니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분류되면 그사람에게는 골프광고가 지속적으로 나가게 될겁니다. 게임도 골프게임들이 광고로 노출되겠죠? 그러면 CTR이 상당히 상승하게 될겁니다.

당연히 구매 기회도 상당히 높아질것이구요.

뭐. 당연히 초기에는 이런일들이 없겠지만 점점 row data를 애플이 쌓기 시작한다면 전혀 불가능한 얘기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광고에 I like this! 라는 등등의 버튼을 위치하게 하여 주소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쉽사리 전하게 할수만 있다면 바이럴마케팅도 엄청난 효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정말 광고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가능하게 되어버렸습니다.

So....When???

이런것을 언제 경험할 수 있느냐구요?

개발자들은 지금 바로 가서 SDK를 받으면 테스트해볼수 있답니다!!! 후다닥!!


그리고 이번 여름!!!

이번 여름에 런칭한다고 합니다.


그럼 아이패드는요!?!?!?

가을이랍니다. :-)

많이 기다려지고, 많이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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