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해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 2009.10.20 16:00
매일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한다.
그런데 오늘 라디오중 이런 내용의 말을 전하더라...

"스무살의 여자, 그리고 남자.

그들 젊음은 결국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모든 연애의 90%는 이해가 아닌 오해란 사실을....

무렵의 그들은 누구도 알지 못했다.

 

모든 사랑은 오해다.

그를 사랑한다는 오해, 그는 이렇게 다르다는 오해,

그녀는 이런 여자라는 오해,

그에겐 내가 전부란 오해, 그의 모든 걸 이해한다는 오해,

 

그녀가 더없이 아름답다는 오해,

그는 결코 변하지 않을거란 오해, 그에게 내가 필요할 거란 오해,

그가 지금 외로울거란 오해,

그런 그녀를 영원히 사랑할 거란 오해............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사랑을 이룬 이들은

어쨌든 서로를 좋은 쪽으로 이해한 사람들이라고

스무살의 그는 생각했다."


그래...

사랑은 오해다.-_-+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하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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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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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 KODAK Potra 160VC / photo by su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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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도 몇번이고 얼굴을 바꾸는 너.
웃고, 울고, 찡그리고, 화내고.

너의 그 모든 모습이 단지 내 눈엔 이뻐보인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색을 바꾸는 너.

그 색으로 인해서 번잡한 마음들이 사라진다.

너.
나보다 훨씬 일찍 이 세상에 있었고,
나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이 세상을 지켜볼 너.

난 니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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